귀멸의 칼날 2기 6화 겹치는 기억 리뷰

이미지, 움짤 최적화 했는데도
렉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3~4초 기다리고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카이란 자막

귀멸의 칼날 2기
자막 보면서 리뷰 하려고 했는데 좀 힘들어서 카이란님께 도움을 받아서 
자막도 같이 캡처하면서 리뷰 하겠습니다 

제6화 겁치는 기억

다키 - 상현 6 (위장 이름: 와라비히메 오이란)

이...! 더럽게 생긴 놈이!!

탄지로는 혼자서 다키가 공격을 다 받고 있다

다키는 인간 식량 저장고에 있던 띠를 전부 자신의 몸에 돌아오게 하고 있다

카마도 탄지로(물의 호흡, 해의 호흡)

뭐지!? 띠가 몸에 빨려 들어가고 있어... 

아니. 돌아가고 있는 건가? 분열해 있던 것들이!

다키: 기둥이 왔었구나...! 다행이다~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겠어!

탄지로

모습이 변했어... 무슨 냄새가 저렇게 흉측하지?

힘이 더욱 뛰어올랐어! 이노스케네 쪽에 우즈이 씨가 계신 건가?

그렇다면 안심이야...

가게 사람들이 탄지로 보고 시끄럽다고 한다

탄지로: 건물 밖으로 나오지 마!!!

다키는 시끄럽다고 탄지로를 공격하고 가게 사람은 팔이 잘린다..

그리고, 마을을 전부 파괴하고 사람들을 전부 죽였다.

작화 퀄리티가 너무 좋으니까 진짜 고어물 됐네;;;;;

 

탄지로: 침착하세요..! 당싱은 살 수 있어요! 팔을 끈으로 압박하세요!

탄지로: 거기 서...! 용서 못해 이런 짓을 하고는...!

 

다키

뭐야? 아직도 뭐라 지껄이는 거야? 더 놀아줄 생각 없거든 못난아

추한 인간한테 살아 있을 가치 따윈 없으니까 

사이좋게 다 같이 뒈져서 썩어버려

 

탄지로는 너무 화가 나서 눈이 충혈이 됐다.

렌고쿠 신쥬로 - 쿄쥬로 아버지, 전 염주 기둥, 화염의 호흡

카마도 군, 네게는 몹쓸 짓을 해버렸지 쿄쥬로를 위해 울어주어 고맙다

요 4 달간 센쥬로와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하더구나

그 아이도 제법 기운을 차렸어 첫 만남이 그런 꼴이 되어버려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단다

신쥬로

스스로의 무능함을 깨닫고 무너져버렸을 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랑하던 아내가 병사했지

그 후로 술에 빠져 쭉 고꾸라져 있던 나는 구재할 길이 없는 어리석은 놈이었다

신쥬로

쿄쥬로는 나 같은 놈이랑 다르게 훌륭한 아들놈이었지 

내가 가르치는 것을 내팽개친 뒤에도 화염의 호흡 지도서를 꼼꼼히 읽고서

단련하여 기둥이 되었거든, 고작 3권밖에 없는 책으로...

루카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것이겠지, 쿄쥬로, 센쥬로도 아주 장한 아이들이야

그리고 카마도 군 네게는 훨씬 굉장한 힘이 깃들어 있단다.

해의 호흡에 선택받은 사용자는 너처럼 나면서부터 붉은 반점이 이마에 있다더구나

그러니 분명 너는ㅡ

탄지로

그렇지 않아요, 신쥬로 씨... 이 상처는 타고난 게 아니에요...

이건 원래 남동생이 화로를 쓰러뜨렸을 때 감싸다 생긴 화상 자국이에요

거기에 그 상처 위를 최종선별 때 다쳐서 지금 같은 모양이 된 거죠

저희 아버지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마에 어렴풋이 반점이 있으셨던 모양이지만

저는 달라요

탄지로

저는 분명 선택받은 사용자가 아니었단 거겠죠

그렇디 해도, 선택받은 자 아니더라도, 힘이 부족하다더라

사람에게는 뭘 어째도 물러날 수 없는 순간이 있어요!

탄지로

사람의 마음을 지니지 못한 자가 이 세상에 존재하니까요!

불합리하게 목숨을 빼앗고 반성도 하지 않은 채

뉘우치는 일조차 없어 그런 횡포를! 나는 절대 용서 못 해!!

탄지로가 다키의 다리를 잘라 버리지만...

역시 상현의 오니라서 그런가 바로 재생해 버렸다.

 

탄지로

사라져 버린 목숨이 회귀하는 일은 없어 다시 돌아오지 않아

평범한 몸을 가진 사람은 오니처럼 쉽게 낫지 못해

어째서 빼앗지!? 어째서 목숨을 짓밟는 거냐...

다키: 이 말,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었던가...?

 

츠기쿠니 요리이치(전집중 호흡 최초 사용자, 해의 호흡)

무엇이 그리도 즐겁더냐, 뭐가 그리 재밌단 것이지?

생명을 무어라 생각하는 거냐...

 

다키: 누구야...? 난 모르는데... 내 기억이 아냐.. 세포다... 무잔 님의... 세포가 가진 기억ㅡ

음주 우즈이 텐겐 (소리의 호흡 귀살대 기둥(주)) 일륜도 - 노란색

우즈이 부하 울끈 불끈 쥐

 

하시비라 이노스케 (짐승의 호흡)

얌마아!! 지렁이띠 놈들이 구멍 밖으로 흩어져서 도망쳤다고!

텐겐

시끄럽다아아아!!

붙잡힌 놈들이 다 구했는데 좀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우선은 나를 떠받들고 칭송해라! 

할 말 있으면 그다음에 해라!

 

우즈이 3명 색시 (우즈이 마키오, 우즈이 스마)

마키오: 텐겐님, 얼른 안 쫓으면 피해가 확대될 거라고요!

스마: 저.. 저희는 괜찮으니까 어서 가주세요!!

텐겐: 새끼들아! 뒤쫓아 따라오거라!! 빠릿빠릿 움직여라

 

아가츠마 젠이츠(변개의 호흡)

자면서 달리고 있다...

텐겐: 비켜라, 비켜~! 우즈이 님깨서 납신다!!

이노스케: 젠장, 더럽게 빨라...!

다키: 진짜 뭐야, 너...?

탄지로: 인간이었을 거 어냐 너도 예전에는 고통이나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눈물 흘린 적도 있었을 텐데

다키: 시끄럽게 구네..! 옛날 일 같은 건 기억도 안 나거든? 난 지금 오니니까 상관없는 일 아냐

다키는 오니는 늙지 않는다고, 먹고살기 위해 돈이 들지 않고 병에도 안 걸리고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고 한다.

다키: 아름답고 강한 오니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거든...!

탄지로: 알았다, 더 말하지 마라

다키

혈귀술! 여덟겹띠 썰기!!

꼴 좋다! 못 멈추겠지? 도망칠 곳 따윈 없이 교차하는 일격!

그 속도는 이전과 비교조차 안 되거든 혈귀술도 아닌 공격으로 버거워하던 

너로서는 더는 상대가 안 되지 끝났구나 잘 가렴!

나는 기둥한테 갈 테니까!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작골염양

다키는 탄지로의 히노카미 카구라 기술이 아프다고 통증을 느끼고 있다

다키

왜 내 띠가 베이고 있는데? 강도도 올랐거든? 손가락이 떨리고 있는 거야...?

이 녀석, 아까보다 빨라졌어!

탄지로가 다키의 목을 쳤는데...

다키: 너 따위가 내 목울 벨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탄지로: 유연하구나, 유연하게 젖혀서 참격을 부드럽게 흘렸어

탄지로는 다키의 띠가 13개로 많아졌다고...

그런데, 굉장히 느리다고 말한다

다키

띠를 팽팽하게 늘려서 못 젖히게 해서 벨 셈인가!

띠는 눈 깜짝할 새에 늘릴 수 있거든?

그 찰나에 이만한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을 리가ㅡ!

이 장면은 진짜 몇 번을 봐서 작화 미쳤다...

이번 화 통틀어서 제일 멋있네..

탄지로: 이번에는 할 수 있다. 벨 수 있다ㅡ

카마도 하나코(4번째 여동생)

오빠, 숨을 쉬어! 제발!

탄지로는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속 연발을 해서 몸애 한계가 진작에 왔었다..

다키가 탄지로의 목을 썰어 준다고 하는데 갑자기..

카마도 네즈코(2번째 여동생)가  와서 다키의 얼굴을 발로 찼는데...

네즈코 발차기 한 방에 날아가는 다키

네즈코는 가족들이 죽는 장면을 기억한다.

네즈코 발차기 맞고 다키의 얼굴 반이 날아갔다.

다키: 그래, 너...! 너였구나!! 그분께서 말씀하셨던 게 바로 너였어!!

키부츠지 무잔 (십이귀월, 보스)

다키, 내 지배로부터 벗어난 오니가 있단다

타마요처럼.. 찾아내서 처리해다오, 너 말고는 부탁할 녀석이 없구나

삼잎 무늬의 기모노에 바둑무늬 띠를 두른 계집이란다

 

다키: 그럼요...! 물론 한껏 가지고 놀다 죽여드리겠어요!!

네즈코는 또 발차기를 하는데 다키가 네즈코의 발, 허리, 왼쪽 팔을 잘라 버렸다

네즈코는 바로 재생하였고.. 다키는 방금 회복 재생 속도는 상현에 필적한다고

이 압박은 뭐냐고 한다.

사람을 먹지 못하게 대나무통 입 막을 했던 걸, 깨물어 부시고 성인처럼 몸이 커지면서 뿔이 생겼다

진짜 오니가 되어 버렸다.

카마도 타케오(3번째 남동생)

타케오는 탄지로, 네즈코가 많이 닮았다고 다정한데 화내면 무섭다고...

예전에 네즈코가 어린애랑 부딪히곤 다치게 한 험악하게 생긴 어른한테

사과하라면서 막 화를 냈다고 한다

타케오는 무서웠다고, 남을 위해서 화낼 줄 아는 사람은

자기 몸을 살피지 않는 구석이 있다고 그런 탓에

언젠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것만 같다고 무섭다고 한다.

다키: 또 걷어찬다! 멍청한 년이 할 줄 아는 것도 하나밖에 없어선! 다음은 목을 썰어줄게!

네즈코는 바로 몸을 재생하고 다키를 밟아버렸다...

다음, 제7화 변모!

이번 화는 저번 주에 탄지로 히노카미 카구라 작화 실수한 거 바로 복구해서 더 멋지게 나왔습니다

진짜 이게 24분 애니메이션인지... 원펀맨 1기 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미쳤다고 생각.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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